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도규/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일해회 (2계열사) (374화~393화) === 2계열사의 음지인 서커스에 관중으로 등장하며 자신의 정체를 완벽하게 숨겼다며 스스로에게 감탄한다.[* 사실 그 큰 얼굴에다가 조그마한 가면 하나 달랑 썼을 뿐이고, 워낙 큰 덩치에다 옷 때문에 못 알아보는 게 비정상일 정도. 실제로 박형석도 그를 멀리서 보고 한번에 알아봤다. 몸집이 워낙 거대해서 옆에 있는 두 사람은 몸을 피한다.] 그리고 여기서 참가자인 [[최민식(박태준 유니버스)|최민식]]이 0세대 라는것과 그에게 10억을 베팅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후 최민식과 싸우는 채원석을 보고서는 4계열사에서 봤던 녀석이라는걸 알아보고 그때와는 달라진 실력에 감탄하다 그의 움직임을 보고 김부장이 가르쳤음을 간파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시킨 일만 잘하면 업무외의 시간은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김부장이 알려준 채원석이 아무리 HNH이나 일해회에 개판을 쳐도 뭐라할 생각은 없다는 듯.] 다만 처음엔 채원석이 김부장의 움직임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는걸 알아보고 최민식을 이길수 없을거라 평하지만 궁지끝에 채원석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본인의 습관을 떨쳐내는데 성공해 최민식을 순식간에 압살하자 입까지 벌어지며 당황한다.~~그리고 10억은 그냥 날라가버렸다.~~ 이후 빅딜과 일해회간의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 '''박형석의 의뢰로 찾아왔다는 것'''을 밝히며 끼어들고[* 회상에 따르면 일해회와는 오랜시간 거래해온 덕분에 돈도 돈이지만 어지간한 거액이 아닌 이상 그들을 적으로 둘 순 없다며 박형석의 제안을 거부한다. 대신 '''싸움이 아닌, 놀이라면 같이 해줄 생각은 있다.'''라고 하여 결국 형석과 협상끝에 거래한 것.] 갑자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겠다고 선포한다.[* 이 와중 이도규에게 처음으로 덤벼든 일해회 조직원 한 명을 손날베기만으로 옷을 찢어갈라버린 뒤 ~~ㄲ추가 작다고 말하고~~ 손가락으로 턱을 갈겨 날려버리고 이후 다른 조직원도 머리를 직접 잡아 목을 꺾어버린다.] 그렇게 일해회를 상대로 시간을 끌다가 형석과 신우의 설득으로 후퇴를 결심한 김기명을 보며 한눈에 김갑룡의 아들인걸 알아봤다며 말을 건네는 동시에 '''그의 손윗형제자매들이 더 있다.'''라고 알려준다. 그렇게 빅딜과 형석을 전부 내보낸 뒤 VVIP가 자신에게 공격하는걸 덤덤이 받아넘기다가 유진이 자신에게 반말을 쓰는걸 넘어서 '''싸움의 천재? 나는 네가 왜 싸움의 천재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안 간다. 모든 게 그냥 허세고 거품의 천재 아니냐? 널 쓰러뜨리고 남은 직원들 내가 고용하면 이런 일도 없을거다.'''라며 대놓고 도발하며 선전포고하자 진심으로 분노한다.[* 실제로 박형석에게 한 말이나 빅딜을 전부 보낸 뒤 일해회는 집에 안가냐고 말한걸 보면 본인도 나름 무리수인건 인지하고 있었기에 딱 시간끌기 정도로 끝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유진이 선을 넘으면서 도발을 날려버린 것.][* 다만 유진도 '''저 괴물'''의 실력을 봐야 했다라고 한 걸로 봐선, 정말 이도규를 얕봤다기 보다는 이도규의 본 실력을 보기 위해 고의로 도발한 걸로 보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세대 싸움의 천재.png|width=100%]]}}} || ||<-2> '''이도규의 분노'''[* '''일해회 2계열사 에피소드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이며 동시에 그동안 웃는 표정만 보였던 그가 진지하게 분노한 모습은 독자들에게 소름을 돋게 만들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으며 그뒤로 그가 VVIP와 방만덕을 전력이 아닌 상태에서도 가볍게 압도하며 세계관 최강자 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그의 강함을 제대로 드러낸 명장면으로 평을 받고 있다.] || >꼭지 돌아부러쓰[* 해당 대사를 치면서 탈의했다. 이때까지는 이도규 특유의 웃음을 유지하고 있었다.]. 우리 [[유진(박태준 유니버스)|유 회장]] 생각해준 내 맘은 ㅈ도 모르고. 나 섭섭해서 ㄲ추 좀 봐야 쓰겄구먼. '''못 들었어? 한 놈씩 까.''' 싸움이 시작하자마자 본보기로 딱밤 한방에 '''일해회 일반대원 한명을 저멀리 날려 기절시키고''' 순식간에 나머지 일반대원들을 쓰러트린다.[* 이 때, 일반대원들의 바지가 다 벗겨져있다.(...)] 이후 유진에게 다가가 왜 본인을 도발하는지 따지고 위협하자 VVIP가 난입해 이도규를 공격하고 방만덕까지 가세해 서로 치고받다가 제대로 전투에 임하려고 하는지 머리를 풀고 '미중년 등장이여' 라고 말한다.[* 미중년 모드도 이도규의 전력이 아니라고 한다. 진심으로 싸우면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 그때 유진이 난입해 전투력은 합격이라고 말하며 이도규가 찾아다니던 [[박진영(박태준 유니버스)|박진영]]이 어디있는지 알려줄수있다고 하며 일해회를 떠난 한신우 대신 백호인력이 일해회 밑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393화 이도규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도규의 소개 문구 상단에 일해회라고 적힌 것을 보아 유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일해회 소속이 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